추가요금을 말씀드렸더니 '그런 안내는 못 봤다'고 합니다. 민원은 요금이 아니라 보여준 방식에서 시작됩니다.
2026.10.19
네 명 기준으로 예약을 받았는데 체크인 날 일행이 더 도착했다. 추가요금을 말씀드리자 손님은 예약할 때 그런 안내는 못 봤다고 한다. 바비큐와 수영장 온수도 비슷하다. 사장님은 당연히 별도라고 생각하지만 손님은 포함이라고 이해했다. 풀빌라 민원은 대부분 요금이 아니라 요금을 보여준 방식에서 시작된다.
🧭 인원 요금은 세 가지 기준으로 나눈다
설정 항목 | 의미 | 확인할 점 |
기준 인원 | 객실 기본 요금에 포함된 인원 | 침구·어메니티가 기준 인원에 맞게 준비되는지 |
최대 인원 | 안전·시설상 수용 가능한 상한 | 초과 입실 불가 문구가 노출되는지 |
추가 인원 요금 | 기준 초과 인원 1명당 부과 | 성인·아동·영유아 구분 여부 |
플랫폼마다 설정 항목 이름과 지원 범위가 다를 수 있으니 파트너 관리 화면에서 직접 확인한다.
🧾 옵션 요금은 객실 요금과 분리한다
바비큐, 수영장 온수, 불멍, 조식처럼 이용 여부가 갈리는 항목은 객실 요금에 섞지 않는 편이 좋다.
옵션 | 포함/별도 | 결제 방식 | 안내 위치 |
바비큐 | 별도 | 사전 또는 현장 | 상세 설명, 예약 확인 메시지 |
수영장 온수 | 별도 | 사전 신청 | 상세 설명, 이용 안내 |
불멍·조식 | 별도 | 현장 | 상세 설명 |
영상 리뷰를 기반으로 노출하는 OTA 트립비토즈처럼 영상이 먼저 보이는 채널에서는, 영상 속 시설이 모두 기본 포함이라고 오해하기 쉽다. 영상에 나오는 유료 시설은 자막이나 설명에 별도라고 적어 두면 좋다.
📅 시즌 요금은 구간과 요일을 함께 설계한다
비수기, 준성수기, 성수기, 연휴로 구간을 나누고 요일별(주중·금·토·일) 요금을 따로 둔다.
구간 사이에 날짜가 비거나 겹치지 않는지 달력에서 확인한다.
시즌 요금을 바꿀 때 추가 인원 요금과 옵션 요금도 함께 갱신한다.
연휴와 공휴일 앞뒤는 별도 구간으로 둘지 미리 정해 둔다.
✅ 현장 분쟁 방지 체크리스트
기준 인원·최대 인원이 상세 페이지와 예약 확인 메시지에 같게 적혀 있다.
추가 인원 요금이 성인·아동 기준으로 명확하다.
옵션별 포함·별도 여부와 결제 시점이 적혀 있다.
시즌 구간에 빈 날짜나 겹치는 날짜가 없다.
예약 확정 후 인원 변경 요청을 받을 연락처가 있다.
요금 설정은 한 번 바로잡아 두면 반복되는 현장 민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운영 항목이다.
오늘 한 번 점검해 보자.